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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니79 문화-연예 정보

제 3의 매력 이 드라마 매력있다. 인물관계도 까지 완벽하다.

코니79 코니와함께 2018.10.13 23:37
유난히 지쳤던 추운 겨울, 따뜻하게 손잡아 주머니에 넣어주는 것 만 으로도 연애가 시작될 수도 있고.. 여름의 온도와 습도, 불쾌지수가 만든 사소한 다툼으로 잡았던 손을 놓으며 헤어질 수도 있는 법.. 연애는 이렇게, 계절 마다 다른 얼굴로 우리에게 다가온다.
 
이 드라마는, 
스물의 봄, 스물일곱의 여름, 서른둘의 가을과 겨울을 함께 통과하는 두 남녀의 이야기. 계절 마다 다른 얼굴로 부딪친 그들의 인연이 소소한 운명이 되는 연애 판타지다.

잘났든 못났든, 늙건 어리건, 연애라는 황홀한 가시밭길을 걷는 동안에는 무엇하나 내 맘 같지 않고 수월 할 리가 없다. 이렇듯, 연애는 어렵다.
 
이 드라마는, 행복하게 웃기도 하고, 눈물도 흘리고 상처도 받는 연애의 현실에 방점을 찍을 것이다. 상처를 주거나 상처를 받았던 우리들 연애의 속살을 함께 얘기할 것이고, 고난과 역경을 넘어 목숨까지 걸며 지켜주고 싶은 운명적 연애의 완성보다는 그렇게 완성된 그 아까운 연애가 흔들리고, 금이 가고, 깨져가는 안타까운 현실을 보여주는.. 아마도, 연애 다큐가 될 것이다.


온준영 서강준스물 ~ 서른둘

필요이상으로 계획적이고, 섬세하다. 
섬세한 것들은 대부분 예민하기 마련인 법. 
당연히 꼼꼼하고 깐깐하다.
 
빨간색만 봐도 땀을 흘리는 입맛 덕에 남들 메뉴선택에 까지 제한을 준다. 틀린 맞춤법을 못 견뎌 하는 강박 덕에 남들의 눈총을 받는다. 지나친 깔끔함 덕에 남들을 피곤하게 한다. 자칭 솔직함, 타칭 사회성 없음으로 남들에게 상처를 주는 횟수가 잦다. 
한 번 좋아했던 옷, 노래, 장소에 대한 의리가 강하다.
그러니 사람한텐 어느 정도 겠나?
의리를 지키려고 노력하는 건 아니다. 
어쩌면 천성이고, 어쩌면 순정이다. 
계획대로 움직여야 직성이 풀리는 플랜맨. 
그런데 계획대로 안 되는 게 있으니 바로 연애다.
 
결단코 이상형과는 거리가 멀었던 영재의 제3의 매력에 풍덩 빠져, 기어코 12년 연애 대서사시를 쓰고 마는 이 시대 마지막 순정남.

멋지게 잘보겠습니다.서강준 연기 짱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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